tour
쉴만한물가 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여행
가리왕산 케이블카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속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렀던 가리왕산에 위치해 있으며 올림픽 종료 후 많은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게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케이블카 상부에 2,400㎡의 생태탐방 데크로드를 비롯해, 512.5㎡의 여러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리왕산 경관을 남녀노소 및 장애인등 이동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쉽게 접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며 치유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레일바이크
코레일투어서비스가 운영하는 레일바이크는 2인용과 4인용이 있으며, 커다란 몸체와는 달리 부드럽게 움직이기에 4인용 레일바이크를 한사람이 페달을 밟아도 잘 달립니다. 레일바이크의 출발지는 구절리역이며 종착지인 아우라지역까지는 7.2km 입니다.
정선5일장
전국 최대규모의 민속장으로 1966년 2월 17일 처음으로 열렸다. 장은 매달 2, 7, 12, 17, 22, 27일에 열린다. 처음에는 인근 산골에서 채집되는 각종 산나물과 생필품을 사고파는 작은 규모의 장이었는데, 인근 지역의 강원 내륙 오지에 자리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여 최근 들어 주위 관광지와 연계한 체험여행코스로 널리 알려졌다.
아우라지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 어우러지는 곳이라 이름 붙여진 지역. 두 지역에서 온 물줄기가 만나 어우러진다고 하여 ‘아우라지’라는 이름이 붙은 곳으로 예부터 서울로 목재를 나르는 물길이 시작되는 뗏목 터였다. 매년 옛 뗏목의 모습을 재현한 뗏목축제가 열리고, 지금도 아우라지에 가면 줄을 당겨서 가는 뗏목을 탈 수 있다
짚와이어 스카이워크
마치 절벽에서 줄에 매달려 뛰어내리는 번지점프 같고, 시속 100km를 넘나들면,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묘미가 느껴진다. 아리힐스는 자연 그 자체이다. 숨겨져 있던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 그저 당신과 자연을 이어주는 교감의 다리. 자연과 하나가 되는 꿈이 현실로 펼쳐질 것이다
항골계곡
정선군 북평면 북편5리에 있는 자연계곡으로 뒤로는 해발 1,170m의 백석봉이 있고 옆으로는 상원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왼편 산비탈을 따라 소망의 돌탑 180여개가 이어져 있다. 돌탑은 1998년 12월 마을 주민들이 옛날 탄광촌의 번영이 다시 오기를 소명하며 쌓아올린 것으로 현재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소원을 빌고 있다.
덕산기 계곡
고양산을 끼고 도는 덕산기는 수량의 변화에 따라 고립된 오지마을로 산, 강, 계곡, 도로가 시시각각 그 모습을 변화시킨다. 한여름 계곡을 가득 메운 눈이 부시도록 투명한 계곡에서 족대질과 물놀이 여름날의 추억을 쌓다보면 어느새 계곡에 물이 줄어드는 가을, 겨울이 돌아온다. 덕산기는 거대한 자갈밭을 형성하여 황량한 사막으로 옷을 갈아입고 트레킹, MTB, 야생을 외치는 매니아들을 유혹한다.
화암동굴
1945년까지 순금을 캐내던 금광이었던 천포광산에서 금맥을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한 동굴이다. 석순과 석주, 종유석이 갖가지 모양을 하고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동화의 나라’, ‘황금의 기둥’, ‘정선의 거리’등 동굴 안을 테마마파크처럼 꾸민 것이 특징이다. 이웃해 있는 천포광산 역시 폐광 이후 관광지로 개발되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